개발 기록/Algorithm
문제 해결 과정(2021.05.14)
목차 내 문제 해결 과정의 문제 이때까지 나는 어떤 문제를 만나면, 무작정 풀기만 했다. 정말 문제 푸는 방식이라는게 있을까 싶을 정도였다. 제대로 된 알고리즘 공부법도 몰랐고, 어떻게 하는지도 몰랐다. 그저 백준의 문제를 푸는게 재밌어서,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저렇게 해보면 어떨까 하면서 즉흥적으로 풀어왔다. 이게 필요하면 그때 이걸 공부하고, 저게 필요하면 그때 저걸 공부하고. 풀면서도 이건 너무 기초가 안되는거 아닐까.. 싶기도 했지만, 문제 푸는것 자체가 너무 재밌었다. 근데 이제 한계가 왔다. 더 이상은 즉흥적으로 문제가 풀리지 않는다. 내가 쌓아온건 얼마 되질 않았고, 그마저도 불안한 상태였다. 그러니 제대로 문제가 풀릴리가.. 그렇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갈 것인가. 가장 기본적인 틀부터 차..